튼튼병원(대표원장 안성범)은 최근 유학 전문기업 IAE 유학네트(대표 김옥중)와 협약을 맺고 IAE 유학네트 임직원 및 유학생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유학생들의 긴급한 상황을 위해 ‘24시간 고객 상담제도’를 운영하는 IAE 유학네트는 24시간 업무체제를 도입할 수 밖에 없는 작업 환경을 갖고 있다. 따라서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은 허리, 무릎 등 척추 관절 부위에 고질적인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협약은 이처럼 척추 관련 질환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임직원들에게 의료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튼튼병원은 유학 기간 동안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유학생들을 위한 건강 의료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튼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AE 유학네트 전국 지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과 유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등 각종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양 사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IAE 유학네트는 1992년 설립된 유학 전문 기업으로 30개 이상의 해외 지사를 갖추고 있을 정도로 해외 유학 및 어학 연수와 관련한 대표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안성범 원장은 “장시간 서서 일 하는 직업군과 마찬가지로오래 앉아 업무를 보는 직업군의 종사자들도 척추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을 감안, 양질의 의료 지원 서비스를 통해 척추 관절질환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IAE 유학네트 임직원 및 유학생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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